8일 서울 구의동 한 아파트 6층 창문에서 이모(4)양이 추락했지만 밑에서 기다리던 아버지 품에 떨어져 목숨을 구했다. 안방 창틀에 앉아 있던 이양은 몸을 돌려 방으로 들어가려다( 위 사진 ) 창틀에 매달렸으며, 위험을 직감한 듯 다시 올라가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가운데 사진 ) 결국 힘이 빠져 아래로 떨어졌다( 아래 사진 ). 이양 아버지는 “아이가 창틀에 매달려 있다”는 이웃의 연락을 받고 급히 밖으로 뛰어나가 딸을 받을 수 있었다. /SBS 제공
와 살다보니 -0- 참나 ㅋ 잘됐네요 어떻게 전 처음에 애가 자살하려는줄 알았네요 --; 아버지 왕년에 씨름이나 레슬링좀했나 팔힘이 장난이아니시네요 --;; 하여튼 이웃의 연락이 사람하나 살렸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