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한국에서 유출된 투자 자금은 109억 달러, 12조 8천억 원으로, 7월 이후 자료가 없는 중국과 필리핀을 뺀 15개 신흥국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까지 예고돼 있어, 당분간 우리나라를 포함한 신흥국 자금 유출 행렬은 이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글로벌 금융 위기가 일어난 2008년 4분기 이후 7년 만에 최다입니다.
계속 싸인이 오는듯 오늘자 뉴스인데
지난 6월 모든 언론이 마치 짜여진 각본처럼
외국자본 유출 없을듯 이란 제목으로 다 장식했고
9월에서야 외국자본 유출 심상찬다고 말하는 언론.
최경환이 9월에 외국자본 유출 가속화 또는
대량으로 빠져날갈때 대비해서 대비책 마련 한다고
했는데 대비를 어떻게 했는지 아무도 모름
인턴 취직 시켜주느라 바쁘셨나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