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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16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llPoet
추천 : 0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2 00:44:33
한 때의 아름다운 꽃이
지금은 없을지라도
남긴 씨앗은 하나가 아니니
고통이 자존심을 농락할지라도
피어나는 일에 소홀히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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