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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부분의 동물병원이 대로변 1층에 쇼윈도우를 설치해 있던데요.
비싼 임대료를 내면서 모두 1층에 있을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람다니는 병원들 1층에 없어도 다 찾아갑니다.
요듬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는 과잉진료와 과잉처방은 비싼 임대료를 메꾸기 위한 방편으로도 행해지고 있어 문제가 심각한데 수의사회는 이에대한 처벌이나 규제는 만들지 않고 엉뚱하게 비싼 병원비를 감당하기 힘들어 약국을 이용하는 보호자들의 자가치료를 막을 생각을 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수의사들은 사고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잘못된 시스템이 눈에 들어와 바꿀수 있어요.
동물병원이 1층에 있는것은 병원의 기본이 무엇인지 모르고 동물을 상품화한 것과 다름없다 생각해요.
(병원의 존재이유는 진단과 치료쟎아요)
현행법상 동물이 상품으로 취급되고 있으니 수의사들도 동물을 비싼 소비제로 다루고 있는것은 아닌지 스스로 돌아봐야합니다.
보다 저렴한 층으로 옮기고 보호자가 안보이는 곳에서 빈번하게 사고가 일어나니
동물병원은 말못하는 동물을 치료하는 병원답게 보호자들이 모든 과정을 볼수 있도록 공개하는 시스템을 갖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