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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자취하고 있는 학생입니다..ㅠㅠ집문제..도와주세요
게시물ID : gomin_1604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잉쿠야
추천 : 0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14 22:35:13

일단 집을 구할때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직거래로 바로 집을 구한점은 정말 잘못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지난 28일 이사를 거의 마쳐가는 상태에서
싱크대에서 물이 새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바로 그자리에서 ★엄마 번호★로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다른사람 짐옮길때 목소리 나길래 바로 말씀드렸더니
지금 이사철이라 바쁘니 나중에  해주겠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3월1일넘겨서 까지 기다렸지만 연락이 없으시길래 제가 직접 연락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정신이 없어서 잊어버렸다고 
그거 하나 고치러 그리 가기는 그러니 며칠뒤에 해주겠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현재 일주일정도 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 전화통화를 한 바로 다음날
옆집에서 큰 가전을 샀는지 한번 오셔서 목소리가 나더라구요

사람꼴이 아니었던지라 후다닥 옷을 갈아입고 나갔을땐 아주머니가 안계셨습니다.

그로부터 이틀인가 삼일정도 후 뒤늦게 이사오는 학생이 있었는지 목소리가 한번 더 들리길래 나갔더니 없어지시고... 

집을 계약했을당시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가스및 수도세등은 내지 않아도 되지만
생활전기세만 내면 된다고 말을 하셨습니다 .

그래서 막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낮까지만 해도 잘되던 인터넷이 아예 되질 않더라구요.

저혼자 낑낑대며 랜선계속 뺐다가 끼고 인터넷에서 오만  지식인들을 보며 고쳐보겠다고 했는데

 공유기 빼고 랜선을 다이렉트로 연결했는데도 되질 않는거에요. 
 그래서 랜선문젠가 싶어서 집주인께 연락을 드렸죠

그랬더니 작년에 연결해뒀던게 오늘 끊어진것 같다면서 
일년에 십만원을 자기 계좌로 입금을 해주면 인터넷을 연결해 주겠다고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엄마께 전화드렸더니 싱크대문제랑 해서 다 말해보겠다고 전화를 드렸는데 전화아예 받질 않고...

저녁시간이라 바쁘신가 싶어 한시간뒤 전화했는데 이번엔 아예 전화를 끊어버리셨대요.


과제때문에 제 컴퓨터로 사용을 해야되는데 답답해 죽겠어요 ㅠㅠ 

계약서가 없는게 이렇게 크게 작용할지도 몰랐구요 ...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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