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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발發축제] 죄송해요, 이름을 못지었어요. 정말.
게시물ID : readers_16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우울계획
추천 : 4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9/22 01: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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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14-09-22-01-02-4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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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겠지만, 출처는 본인 페이스북 캡쳐에요,
친구에게 받은 글씨체가 마음에 들어 이 상태로 올립니다.

'못 이룬 꿈'이란 단어를 보고 써 내려갔는데,
어느새 돌아보니
못 이룬 꿈하고는 여간 상관없는 아이가 나왔네요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만.. :)

그렇지만, 마음에 들어서 부끄럽지만 이렇게 소개 드립니다.

아, 그리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어서 제목을 못지었어요.
그 만큼 제가 부족하다고도 생각하고
제목을 못지으면 올리지 말아야된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이름이란게 다른 사람이 불러줄 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자주 다른분들께 제목을 붙여달라는 부탁을 하곤했지요<

그래서 오유책게분들에게도 염치 불구하고 부탁드립니다!

본삭금이라 제목은 바꾸지 못하겠지만,
이 글이 많은 분들께 추천을 받는다면
제목도 가장 많이 추천을 받은 걸로 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 (..)

하여간, 밤이 늦었네요. 다들 즐거운 일주일 되셨으면 좋겠고
우리
존재
화이팅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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