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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04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lZ
추천 : 1
조회수 : 1024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3/15 01:06:25
ㅠㅠ
1년여간 짝사랑했는데
콩깍지가 벗겨질려면 한참 남았는지
너무 잘생겼어요
애인이라면 너무 잘생겼다고 표현이라도 할텐데
잘생겼어도 잘생겼다 말도 못하고!!!!!!
주위 여자들은 여자들대로 경계해야하고!!!!!
슬픕니다!!!
내꺼로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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