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여자입니다..ㅡㅠ;; 취업준비를 하는도중 저보다는 어린 남자애를 알게됬는데 애가 괜찮더라구요 술 담배도 안하고 사교적이고...착하고 밝고 긍정적이고
그래서 아는여동생을 소개해주려하는데 그어린남자애와 메신저를 하다가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더라구요
전에 여친과 동거했었다고 그리고 여친이 바람피고 거짓말해서 결국에는 헤어졌다고... 음......................... 생각이 복잡해졌습니다... 동거에대한 편견은 많이 없는편이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저도 생각이 어려웠습니다.. 그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앞으로의 여친에게 털어놓을거라고 과거를 부정하고 속이지 않는? 그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아이를 아는여동생에게 소개하려고하는데... 저는 괜찮지만...역시 그여동생은 마음이 다를지도 모르니깐... 어려운 생각들이 듭니다.. 나중에 원망 듣지 않을까하는생각에서부터......아끼는 여동생입니다.. 그알게된 어린남자애 역시 놓치고 싶지않은 남동생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