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나온 레시피대로 계량은 우유370ml, 버터240g, 계란노른자 2.5개, 설탕 3스푼으로 했습니다.
사진처럼 크림이 되고 우유가 남았을 뿐 아니라 크림의 점성이 생크림이라곤 할수없을정도로 질퍽해졌네요..
제작 과정은 우유를 냄비에 약한불로 끓이고 끓는 우유에 버터를 넣은 후 버터가 완전이 녹으면 계란노른자를 넣고
믹서기에 넣고 돌린 후 왼쪽의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14시간을 보관했습니다.
그 후 오른쪽 용기에 담아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손으로 죽어라 15분간 저었더니 13분가량에 슈크림처럼 되었고
15분쯤에 크림과 우유가 완전히 분리되었습니다.
재료는 서울우유, 가염버터, 계란노른자, 황색설탕을 사용했습니다.
생크림을 너무 좋아해서 만들었더니 이런 대참사가..
만드는데 틀린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셧으면 합니다 ㅠㅠ 그리고 이걸 되돌려 생크림으로 만들수 있는 방법은...없겠죠? ㅠㅠ
아래는 너무나도 질퍽해진 크림사진.......
이게..무슨크림인가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