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음이 여린편이라 되도록이면 감정노동안하려하는데요 얼마 안해본 연애가 같은 패턴이에요
내가 뻔히 소심하고 이런 성격인거 알면서 사귀어놓고 지켜줄게 평생 챙겨주는 척은 다하다가 내의사는 싸그리 무시하고 내가 조금 잔소리하면 짜증내고 점점 나한테 소홀해지고... 존나주변에 착한척은 다하면서 여자애들이랑 어울리다가 그러면서 내가 조금 남자선배랑 친하게지내면 화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미래얘기나오면 자기가 돈벌테니까 애3명낳고 가정주부로살면안되겟냐 ㅇㅈㄹ.. 새장안의 새로 가둬놓고 싶어하는 애들만 만낫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