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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17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사마.
추천 : 5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4/21 01:16:13
작년 학교 수업시간

수학선생님께서 그 특유의 가래끓는 목소리로

"너희에게 좋은소식을 알으켜주겠다" 이러시면서 들어 오셨다

그리고 교탁쪽으로 가시는데 교탁하고 맨앞자리에 있는 책상 사이에 공간이 좁은줄도

모르시고 그냥 가시다가 교탁에 있는 모서리의 부분과 수학선생님의 옆구리가 부딪히셨다.

그러시면서 그 특유의 목소리로 "음... 매우 아프다" 하시면서 교탁위에서 OTL모드를 하시는 순간

우리반 아이들은 모두 뒤집어 지는줄 알았다 

-_-;; 글솜씨가 없어서인지 써놓고 보니 별로 재미없네요.

그모습을 보았을때 진짜 배꼽빠지게 웃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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