컥 아까 복사해놨는데 오류땜시 다시쓴다.... 우리학원 선생님의 경험담... 초등학생의 교실에 국어선생님이 들어갔다.. 그런데 아이들은 엿가락의 의미가 뭔지 물어봤다.... 옛날같았으면 아이들은 먹는 엿을 생각했을 것이다.. 전부 떠들어댔다... 그 가운데 좀 귀엽다는 아이가. 가운데 손가락을 내밀며. "이거아냐? 이거잖아!" 라고 하는것이다.... 미친... 이건 꾀나 괜찮다... 이번엔 학원 사회선생님 이야기다.. 수업시간 문제를 풀고 답을 말하는 차례였다... 답은 2번 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2번만 빼고 불렀다... 정말 2번만 뺏었다고 한다. 그런데 제일 앞에 앉은 아이가 작은 목소리로.. "2번 아닌가..." 라고 했다. 그런데 옆에 앉은 남자아이의 말이 웃겼다..
"미런 미친!! 4번이라고!" .. 정말 미치겠다.. ↑이건 자작이다 이것도 자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