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604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심분리기★
추천 : 10
조회수 : 1516회
댓글수 : 229개
등록시간 : 2016/03/16 01:08:55
이렇게 사회에 깊숙하게
터부시되어있는지
회사 들어오고 알았네요.
멀쩡한 사람들도 다들 한번씩 다녀오고
그걸 좋은기억이라하고 서로 공유하고
한번도 안 간 사람을 ㅂㅅ 취급하고
ㅎ
집에 처자식있는 유부남이 왜 그럴까요
이쁜 여자친구 있는 사람들이 왜 그럴까요
왜 돈없다고 뭐 하나 사는 것에 인색한 사람이
한시간 정도의 쾌락에 십여만원이 넘게 지불하는 걸까요
이해못하겠습니다
깨끗한 학이 되고 싶다는 맘은 없습니다.
사실은, 그들이 성매매 하는걸 이해하진 못하지만
그거가지고 속으로 욕만해왔지
말릴 생각 없습니다.
그런데 왜 법과 윤리를 어기는 그들이
더 당당하게 고개를 들며
정당한 날 ㅂㅅ취급하고 성소수자 아니냐는
비아냥을 듣는 건지..
입사하고 들었던 모욕들에 대해,
어디하나 풀 데 없어 여기 글을 남깁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