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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본 미드 평가
게시물ID : bestofbest_160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궤
추천 : 451
조회수 : 61879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5/10 13:31:32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5/09 00:16:06
TheMentalist-SimonBaker-as-PatrickJane.jpg
 
멘탈리스트 ★★★★☆ -> ★★★☆
 
OP 슈퍼히어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시즌1은 정말 정교하고 탄탄하게 잘 만들어졌으나 시즌을 거듭할수록 레드존 떡밥과 제인의 매력으로만 버텨나가는 드라마가 되갑니다.
하지만 굉장히 신선한 수사물로 재밌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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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 -> ☆
 
시즌1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초능력물로 엄청난 매니아층을 확보한 뒤
 
전문적 삽질로 시즌4에서 똥을 퍼질러 싸다가 제작이 취소되고 맙니다...
시즌2쯤 스토리가 부패하자 총 제작자마저 공식적으로 나와 팬들에게 사과를 했을정도.
 
일부 팬들은 시즌1만 남기고 전부 존재했다는 기록마저 삭제해주기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220px-Wentworth_Miller_2008.jpg
 
프리즌 브레이크 ★★★★☆ -> ★★☆
 
손에서 뗄 수 없는 박진감으로 한국에 미드 열풍을 불러온 드라마입니다.
원래 24의 땜빵으로 제작되었으나 그 인기에 힘입어 후속 시즌이 제작되게 되고 결국 1시즌의 탄탄한 긴장감과 스토리를 말아먹게 됩니다.
 
억지로 늘리면 스토리가 산으로 간다는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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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 ★★★★☆
 
역시 갈수록 재미없어지긴 하지만 부동의 시트콤 원탑을 지키고 있는 빅뱅이론입니다.
짙은 본토식 개그로 한국 사람들은 이해 못하는 개그가 반 가까이 되긴 합니다. (미국인이 보면 더 웃기다고? 맙소사..)
 
각종 최신 전자기기는 물론이고 인터넷 밈과 온라인 게임까지 반영해가는게 신선하고 재밌지만
시즌을 거듭할수록 6년동안 보아온 쉘든이 더이상 안웃기고, 각자 짝을 찾으면서 nerd기믹이 사라지는게 안타깝긴 합니다.
 
 
 
 
 
 
 
 
breaking-bad-cast_510.jpg
 
브레이킹 배드 ★★★★★★★★★★
 
 
제 인생 최고였습니다. 강추!
 
 
 
 
 
 
 
 
커뮤니~1.PNG
 
커뮤니티 ★★★★☆
 
 
뜬금포가 팍팍 터지는 매력있는 시트콤. 캐릭터 설정이 붕괴되어가는것까지 웃겨 뒤지겠습니다.
여러가지 신박한 기법들을 많이 시도하고 (아예 한 화가 애니메이션이었던 적도..)
패러디도 굉장히 잘 해서 (글리를 굉장히 잘 깝니다...) 언제나 기다리고 있는 미드입니다.
 
개인적으로 세련되면서도 익살스러운 배경과 영상 속에서 어이 없는 다이너마이트가 기다리고 있는 느낌.
 
 
 
 
 
 
 
 
G91HOUJ.jpg
 
 
럭키 루이 ★★★
 
 
병맛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이미 유머자료 같은데서 본 분들도 꽤 있을거같은데..
근데 진짜 병맛입니다. 심지어 매 화마다 분량마저 들쭉날쭉해서 의아했음.
 
대머리 아저씨는 솔로 토크쇼 비슷한 루이(rouie)라는 걸 하고있는데 이게 드라만지 뭔지 정의가 필요함..
 
 
 
 
 
 
 
tv_blue_mountain_state_wallpaper-t2.jpg
 
블루 마운틴 스테이트 ★★★☆
 
 
저질 개그의 결정체. 대학 풋볼 팀을 배경으로 하는데 풋볼은 안합니다.
주된 내용은 마약과 섹스 등 B급 코드를 주로 노리는 코메디. 재미는 있는데 취향을 굉장히 많이 타니까 주의.
 
나는 재밌게 봄
 
 
 

 
 
wpmsContentImage1.jpg
 
글리 ★★★☆
 
스스로 코미디라고 분류하고 있는 만큼 꼬이는 스토리는 이해하는데 그럴라면 차라리 다 떄려치우고 노래만 불렀으면 합니다.
매 화 3~4개씩 노래를 부르는데 얼마전 강남스타일도 나왔죠 (한국 발음은 안습) 스토리는 너무 병맛이라서 기억속에서 지우고 싶고
노래 부르는 장면 때문에 보는 드라마.
 
 
 
 
 
 
 
 
 
Jack_Shephard_wallpaper_by_nuke_vizard.jpg
 
로스트 ★★★★
 
 
보다가 중간에 떡밥들이 기억이 안 날정도로 이것저것 뿌려놓고 좀 엉뚱하게 진행되는 스토리.
이성적으로 이해하면서 보다가는 종잡을 수 가 없는 스토리.
 
하지만 재밌습니다.
 
 
 
 
 
 
 
tv-pacific-hell-an-ocean-away-poster-PYR32718.jpg
 
더 퍼시픽 ★★★★★★
 
 
고어할 정도로 절묘하게 묘사된 전장과 실제 회고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이야기가 최고의 매력입니다.
전쟁의 참혹하다 못해 절박함이 계속 몰입하게 만듭니다.
 
참고로 HBO입니다.
 
 
 
 
 
 
 
Barney_Stinson.jpg
 
How I met your mother ★★★★☆
 
 
매 화 엄마를 어떻게 만났는지는 안 알려주는 대표적인 미드.
 
시즌 전체를 관통하며 웃음을 주는 떡밥과 위 사진의 바니가 주 웃음 포인트.
한 화 한 화 보는것보다는 날 잡고 쭉 보면 감탄이 나올 정도로 역사적인 시트콤입니다.
 
 
 
 
 
 
 
ustv_new_girl_s2_poster_1.jpg
 
 
뉴 걸 ★★★★
 
 
 
내가 조이 데셔널 팬이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조이가 사차원 컨셉을 맡았다 (만세!)
포스터에 있는 new season. same towels.만 봐도 엉뚱하게 웃기는 미드인걸 알 수 있지.
개인적으로 커뮤니티보다 약간 모자라지만 정말 재밌게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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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
 
 
이 게시판의 2분의1 지분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본다.
영상화되면서 원작보다 조금 모자라졌다는게 흠이라면 흠. 지금 한국에서 최고 인기의 미드인듯?
 
 
 
 
 
 
 
 
 
 
뉴스룸~1.JPG
 
 
뉴스룸 ★★★☆
 
 
골수 문과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재밌다. 상당히 오랜만에 보는 경찰, 의사 이외의 직업물.
첫 화 첫 장면(미국이 위대한 이유)은 아마 본 사람도 있을텐데 임팩트 팍 깔고 들어가는 장면.
 
하지만 매 사건이 평면적이고 특별한 캐릭터도 없어서 쉽게 질리는 듯. 애론 소킨은 영화가 천직인가보다.
 
 
 
 
 
 
 
 
 
 
분명 더 봤는데 기억이 안나서 줄이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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