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이트(스마트폰게시판/스마트폰갤러리/세티즌/뽐뿌 등등) 안오고 제목도 보시지마시고
아이폰4쓰면 아이폰4사용자 까페 갤스쓰면 갤스사용자 까페 같은데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괜히 남들과 비교를 하게 되니까 싫어지는거죠. 비교당하면 기분 좋아요? 안좋잖아요.

제 아크도 박대리 조루입니다. 남들말에는 DHD와 맞먹는다는데 제가 DHD안써서 모르겠네요. 그냥 넉넉잡고 5~7하면 박대리 안녕입니다. 저도 이 사실만 보면서 아트릭스랑 비교 무지 많이했고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성능 뭐 갤스2까지 필요없고 배터리 짱짱한 아트릭스가 너무 좋았거든요. 근데 디자인/카메라/열불나는 AS 이거 3개때문에 아트릭스 포기하고 아크 샀습니다. 아직도 배터리는 불만입니다. 근데 다른걸로 충분히 커버하고 불편한 배터리는 여분을 챙긴다던가 하는 식으로 해결을 합니다.

비싼 돈 주고 폰 샀는데도 불편한점을 감수해야하는건 어찌보면 웃긴일이지만, 그건 개개인의 만족도>불편함
상황이 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4 사신분들도 DMB없고 인코딩하고 아이튠즈쓰고...다 불편한거 모르는거 아닙니다. 근데 만족도>그런불편함 이기에 아이폰4에 만족을 가지고 애정을 가지고 기계를 이용하는거잖아요

갤스나 갤스2 넥서스S DHD등 다 마찬가지구요.

세상에 모든 면에서 팔방미인인 스마트폰은 없습니다. 다 크고작은 자기들만의 문제가 있습니다. 갤스2가 종결자라고 하지만 그건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일, (갤스2비방 아닙니당. 제 여친도 갤스2씀!) 어떤 문제가 나타날지는 모를 일이란 말이지요. 

여튼 만족도>자잘한 불편함 이 상황이 된다면 그건 좋은 구매인거고 굳이 남을 비교하고 비교당하면서까지 억지로 개인의 만족도나 불편함을 키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폰 사기전부터 다 이런점들 고려하고 사셨을것이고, 그런 장점이 드러나는 단점들보다 훨씬 좋아서 폰들 구매하신거잖아요. 

폰 강매당하셨거나, 폰팔이에게 속아서 원치도 않는폰을 억지로 구입하셨다면 그건 몹시 안타까운 일이지만요.

여튼 비교는 좋지않은일입니다. 비교하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