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를 들어즐 사람이 없어서 가입하고 글을써본다.
글을 쓰는데 소질은 없지만 이렇게 내 사정을 써보는거도 나쁘지만은 않은것 같다고 생각한다.
나는 친구들은 잃은지 좀 됐다.
그 애들이 나를 밀어낸건지 내가 그 애들을 밀어낸건지 잘 모르겠다.
반년정도 혼자 끙끙 안고 있었더니 미칠거같다.
아무데나 털어버리고 싶었던거같다.
지금은 혼자있는게 너무나 익숙해졌다.
쓰고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어떤말을쓸지 막상 글쓰기에 들어와 글을 쓰니까 생각이 나지않는다.
다음에또 하고싶은말 있으면 여기와서 몇글자라도 끄적이는게 혼자 안고있는거보다 나은거같다.
혼자 생각하다가 울컥할때 또 찾아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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