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열심히 추왑츠왑중 같이 일하는 한국인 여자애가 있음. 온지 2주도 안됨. 나랑 인사만 하는사이임 . 설 사람이고 뭐 관심없는 애라 .. 나랑 첨보고 많이 드세요 하고 조용하다가 어디사람이세요? 아 대구요 하니 아 대구면 여기 말 금방 따라할수 있겠네요? 사투리가 비슷하잔아요
이건 무슨 씹 간장게장 껍칠채로 씹어먹는 소리
그리고 제가 액면가 노안임 얼굴 주름도 좀 있음 ㅠ
몇살이세요 라고 묻길래 26살입니다 아 별로 안많네 ?
참고로 그분 23? 속으로 그래서 말깔거야? 라는 생각들고 저 질문은 다이렉트 그날 전부 들은 김박이 트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