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50514 가장 많은 응모자가 몰린 곳은 채널A다. 동아의 한 관계자는 “서류전형을 마감한 결과 편성, 뉴스제작, 광고, 경영 등 모든 분야에 걸쳐 3016명이 응모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 가운데 1차 합격자는 250~300명 가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류전형 경쟁률이 낮게는 10대1에서 높게는 12대1이나 되는 셈이다.
중앙일보는 지난달 29일 서류접수를 마감한 결과 2900여 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보도 1200여 명, 드라마·예능·교양 등 제작 1200여 명, 광고·경영 부문 500여 명 등이다.
가장 먼저 경력사원 공채 공고를 낸 조선일보에는 1500여 명이 지원했다. 조선의 한 관계자는 “응시자의 절반 가량인 700여 명이 취재 부문에 지원했다”며 “모집 대상에 드라마·예능·교양 등 제작 부문과 카메라·영상 부문이 빠져 있어 다른 종편보다 지원자 규모가 적은 것 같다”고 밝혔다.
매국노 되겠다고 줄선 인원이 수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