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중에서 목사가 있는대 집도 잘사시는분이 파트타임 일하는거 알면서 전에 선교헌금을 이야기하셔서 한동안 연락을 끊었습니다.(월급에 10프로이야기하시더군요) 그라다 몇달만에 또 연락와서 밥먹자 그러는대 너무 보기 부담스럽네요..예전엔 모태신앙이었지만 신이 없는걸 알기에 마음 불편할때만 간간히 성당을 다니고 있습니다..(이글을 보면 신실한 교인들은 뭐라 할 수 있지만 그분들도 소중한 분이 짓지않은 죄로 책임지고 병들어 죽는 모습 보면 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