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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되는 직장에 들어간게 잘못인것같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604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윅
추천 : 0
조회수 : 89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3/16 19: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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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예전부터 가난했어요.
아빠돌아가시고 동생은 현재 군대에 가있구요.

20살때부터 혼자독립해서살면서
올해 28살입니다.
솔직히 진짜 월세때문에 많이힘든적도있고
지금도 여유롭진않아요.

엄마한테 용돈은 꼬박꼬박못드리더라도
집에 손안벌리고 산다는걸 자랑으로 여기고살았는데

제가얼마전에 4대보험되는 직장에 취직을했습니다.
그동안은 한번도 보험되는 직장에 못들어갔었거든요. 

근데 앞서 말했듯이 저희집이 가난해요.
엄마가 기초생활보호대상자 이시거든요.
몸이무척안좋으셔서 일을못해요.

근데 오늘갑자기 엄마가 카톡으로
야 너 얼마얼마받고 일한다며 그것때문에 기초생활보호대상자에서 떨어졌으니 전화하라고 
이렇게왔습니다. .ㅋㅋㄱ

직장들어간게 죄인가요? 화낼일인가요?

회식이라 내일전화하겠다고 했더니
너때문에머리아프니까 내일당장전화하라고하십니다.

살기싫어집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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