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밥먹는 시간도 아니고...

모닝똥 하는 시간도 아니고...

상큼한 여학생들을 볼 수 있는 시간도 아니고...

이쁜 손님들이 오는 시간도 아니다...

그럼에도 내가 이 시간을 좋아하는 이유는,

새벽이 오는 소리와 함께 첫차가 다니기때문이다.

첫차가 다닌다는게 느껴지면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더군요,+_+ [일종의 자기 최면..?-_-;]

아직도 3시간 18분이나 남았네요~ 히잉,

오유분들 모두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