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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친구를 보내 달라고 말했다.
게시물ID :
humordata_160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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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10240
추천 :
10
조회수 :
161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4/28 03:04:47
#트윗 내용
며칠 전 전화로,
엄마 "혼자 지내는 거 익숙해졌니? 뭔가 필요한 거 있어?"
나 "친구를 갖고 싶습니다."
엄마 " 그럼 과자라던지 먹을 거랑 같이 보내줄게."
그리고 오늘. 엄마가 보내준 택배 상자가 도착해서 열어보니...
!?!??!!?!??!?!?!!?!?
출처
https://twitter.com/Ndtn_/status/591561406794760192/phot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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