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재산이 대부분 환수되고 실질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친일파가 사라진지 오래인 현대 사회에서
친일파 척결을 목놓아 부르짖는 그들은 과거 60~70년대 정부에서 친일 컴플렉스를 없애려고 종북좌파 척결을 외쳤던것과 같은 부류이다.
주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좌파가 잘못을 하면 감성적으로 변하고 아량이 넓어지는 반면에 우파가 잘못을 하면 급이성적으로 변하며 모든 일을 친일,친미와 연결시킨다. 얼마전 정봉주 구속사태. 나경원 피부샾 구라 사건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 간과하는것이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좌파와 우파의 뿌리는 모두 친일이라는점이다. 그들은 그런 사실도 잊은채 오늘도 보수 세력을 친일파와 연관시키기 급급하다.
한반도가 이념으로 분단된체 마주하고 있는데 종북좌파를 먼저 척결하지 못할망정 영향력 없는 친일파를 들먹이는 그들은 빨갱이 컴플렉스에 걸린 자들일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빨갱이 컴플렉스에 걸린 자들도 자기네들도 남자인지 좆만큼은 친일,친미를 열렬히 행하고 있다.
내가 보기에 이런 머저리들은 자기들이 진심으로 친일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저 비난의 화살을 다른데로 돌리며 자기의 빨갱이 컴플렉스를 감추려고 애쓰는 자들이다.

또 한가지 추측해보는데 자기가 위 사항에 해당된다면 찔려서 댓글로 열폭할것이 분명하다.

웃고 넘기면 농담 찔리면 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