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 하고 불렀더니 화들짝! 놀라기에 안녕~ 사진만찍자 했더니 사진찍을 틈 안주고 도주를 한 냐옹이가 영 찜찜합니다 제 냥이가 집을 두번이나 나가봐서 집나간 집냥이들 상태가 좀 익숙하다고 느끼는데요 길을 모르는듯 합니다 도주로도 모르고 그저 바로 눈 옆에 구석진곳 높은곳으로 서툴게 숨고 도망치려 하고 전혀 잘먹은 몸뚱이도 아니구요.. 음.. 정신없이 썼네요 혹시나 싶어서 여쭤볼게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부근 에서 하얀색~은백색 빛의 품종묘 페르시안,터키쉬앙고라 털이 다 죽어있어서 자세히 못봤습니다만 이 두 종의 느낌이 강했어요 혹 잃어버리신 분이나 잃어버린 분을 알고계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진짜 누가봐도 밖에서 일없이 굴렀을것 같진 않은 아이라 암만봐도 집나온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