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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발發축제] 돌아온 탕아
게시물ID : readers_16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구리군
추천 : 0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2 09:15:07
힘겹게 보냈다.
피, 땀, 눈물을 흘리며 힘겹게 보냈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주며 기쁘게 너는 떠났다.

어디서 무얼 하다 왔는지
허겁지겁 먹어치우는구나
마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것 처럼

죽었다 다시 살아난 그대는
다시 나와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구나.





개구리군 단편시집 돌아온 탕아. 부제 요요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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