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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때는 만화 참 즐겨봤는데..아니 안본지 10년은 지난거 같네요
게시물ID : animation_160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육실종녀
추천 : 2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12/27 05:13:11
사실 학생이라면 어렸을때 애니 누구나 폭~빠지게 봤겠죠

뾰료룡꼬마먀녀, 세일러문, 천사소녀네티,마법소녀리나.... 

이렇게는 제가 진짜 미친듯이 빠져서 본거 같네요

마법소녀리나는 SBS방영이후..극장판까지 다 찾아보고

그뒤에도 간혹 정주행 다할정도로..제로스가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였죠

트라이 정말 재미있게봤는데...한참뒤에 슬레이어즈 레볼루션 소식듣고

엄청 기대했는데 사실 전 별로 였어요...




세일러문의 넵튠 우라누스 커플은 묘했지요

백합이라 표현하던가요? 그때는 그런건 모르겠고 그냥 여자임에도 강힌하고 터프한

우라누스를 동경했어요. 저런 강인한 여자가 되고 싶었음 ㅋ

지금 다 커서는 냅튠같은 우아한 아가씨가 부러움




다 커서 몇몇 유명한 나루토, 이누야사, 원피스...봤는데

원피스나 나루토는.. 막 빠져서 보진 않았는데

이런류 만화는 보면.. 와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주인공들은 항상 긍정적이고 뭔가 항상 열심히수련하네..이런생각 ㅋ

잠자기전에 이런 애니보면 다음날 자기개발서적본 효과를 얻을수있음.

근데 이 애니들은 100화 넘어가면서부터는 맨붕이라 도중 그만둠.





마법소녀리나 트라이... 엄청 빠져서 봤는데

이런류 만화 있나요? 지금봐도 그때처럼 재미있게 볼수있으려나

장르가 같은 만화보다는 성향이 비슷한 만화요

여자주인공인데...이쁘기만한데 능력없는 민폐캐릭이기보다는

강인한 여자주인공...게다가 최종마법 드래곤슬레이브를 뜸들이지 않고 속시원하게 쏴주는

시원시원한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요 ㅋ 무조건 착하게 눈물흘리는 주인공은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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