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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금요일에 회식하고 폭언하는 상사가 잇네요
게시물ID : gomin_1605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hvb
추천 : 0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18 18:04:39
저랑 남자친구랑 같은 회사에요.
외국이랑 거래를 해서 임직원의 삼분의 일이 외국인인데요.
남자친구 파트는 기술파트라 남자직원들이 전부구요.
제 파트는 품질관리쪽이라서 외국인들도 많고
거의 다 여성들이 구성원이에요.
 
근데 저는 회식 싫으면 안가고,
비싼거 먹을때나 쫄래쫄래 따라가는데

남자친구 파트는 상사들이 꼰대만 있는건지 뭔지
상사들이 욕도 서슴치 않고 하구
장난처럼 살살 밀치듯 뺨도 때린데요..
저는 진짜 너무 약간 충격이였거든요..ㅋㅋ

또 꼭 금요일날 회식을해요..
집이 좀 먼 동기가 있어서 일차하고 가보겠습니다.
하니까 욕에 욕을 하고 정신이 있니없니 하고
그 동기 보내주고 나서도 그렇게 욕을 했데요..
 
나같으면 인사에 찌른다. 라고 하니까
거기는 분위기 자체가 또 좀 보수적인가봐요..

그리고 야간근무인데
저녁8시에 출근해서 다음날 오후 다섯시에 퇴근을 했데요..
아니 이게 말이에요 빵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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