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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버린 비운의 축구스타들.....
게시물ID : humorstory_160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뤼더
추천 : 1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12/03 01:56:30
전인호 -> Juninho (브라질)

'공이 회전을 안한다'는 이유만으로 한국 국가대표에서 배제. 결국 브라질로 귀화. 현 올림피크리옹 7연패의 주연. 세계 최고의 프리키커로 인정받고있다.

심봉다 -> Chimbonda (프랑스)

심수봉의 첫째 아들로 여동생 개그우먼 심봉선의 친오빠. 어릴때 여동생과 닮았다는 놀림을 받아 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실신. 5년간 정신과 치료, 입원. 결국 프랑스로 넘어가 운동치료를 받다 축구의 매력에 빠져 프랑스로 귀화. 현 선더랜드 붙박이 주전 풀백. 프랑스 국가대표에도 발탁되는 영광을 누리지만 한번 공격에 가담하면 돌아오지않는 풀백이다
그 외

안 리 -> Henry (프랑스)

안정환의 이복 동생으로
MBC 예능프로그램인 '무한 도전'으로 공중파를 탓지만. 인종차별, 개그에 대한압박과 고뇌등.심한 스트레스로 프랑스로 귀화를 결심 .결국 형의 뒤를이어 축구계입문.세계 최고 공격수 반열에 오른다

그외..
서진호 -> Serginho 
류시후 -> Lucio 
표재봉 -> Possebon
전태희 -> Johnterry 
혜숙이 -> Heskey
리찰순 -> Richardson 
마태지 -> Materazzi 
박진희 -> Pazzini 
윤배나 -> Benayoun 
최주만 -> Kezman 
노보지 -> Bojinov 
박태주 -> Barthez 
배남희 -> Bellamy 
문달희 -> Muntari 
시석호 -> Sissoko 
최후 -> Cech 
덕호 -> Deco 
윤대리 -> Ljungberg 
오과장 -> Okocha 
등...

-다음카페 프리토크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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