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블소 찬양론자였는데.

솔직히 핏빛돌면서 점점 회의감을 느낀다. 진짜 핏빛 돌면 끝. 핏빛도 솔직히 이제 너무 익숙해져서 그냥 시간때우기용..

그래서 어제는 피빕이란걸 블소하면서 거의 처음해봤습니다. 문파형들이랑 장난으로 한두판 해본적 있는데 어제 모르는 사람이랑 진짜 3시간동안 계속 피빕만 했슴.


근데 더 멘붕오네요. 좀 재밌는 것도 있긴 한데.. 발컨이라 그런가. 피빕셋으로 방어작, 치방작 한 권사 암살자 만나니까 진짜 한대도 못때리고 죽는건 다반사...; 아 본인은 검사입니다.

물론 피빕 한번도 안하다가 해봤으니.. 

근데 권사는 진짜 때릴 방도가 없으니 참 어이가 없음.


뭔가 재미가 없어진다... 떼쟁에서 검사가 위력적인 것도 아니고.

컨텐츠도 없어서 진짜 할것도 없고..

당분간 접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