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정에
떡갈비 골목 있잖아요.
거기에서 떡갈비 먹었는데.
감자탕을 주더라고요.
베오베에 감자탕 이야기가 있어서..
갑자기 그냥 갑자기
거기 떡갈비 골목에 감자탕 생각났어요.
떡갈비 시키면 그냥 줬던..
맑은 국물에 뼈랑 감자랑 파 넣고 간해서 나오는
맑은 감자탕~
솔직하게 떡갈비보다 감자탕이 더 맛있었는데..ㅎㅎ
저는 서울에서 살고 있으니 광주에 갈 일이 아주 흔치 않아서..(34살 살면서 2번 가봤음..ㅋ)
아아아.. 맛있겠다. 감자탕!!!!!
츄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