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생각해볼 이야기가 있어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제목에 있듯이 종교,민주주의,자본주의를 함께 엮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이로 이것들은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함께 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그리고 정치인과 자본가는 종교지도자를 상당히 인정하는 편입니다.

곧 6.4지방선거가 있을 예정인데 고질적인 종교인,정치인,자본가가 야합하는 현상이 또 나타날 것 같습니다.

 

정치인과 종교인은 자본가에 빌붙어 돈 빨아먹고 정치인은 종교인과 자본가를 이용해 당선되고 자본가는 정치인과 종교인을 이용해

합법적인 초과이익을 누립니다. 역사적으로 볼때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종교,정치,돈은 항상 함께 다녔습니다. 환상의 3총사입니다.

이 3총사의 공통점은 권력집단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들 3총사의 야합이 인간의 삶을 황폐화 시켰다고 봅니다. 인간은 이들의 지배에서 벗어날 때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들로 부터 벗어나기가 너무나 힘듭니다. 이들을 거부한다는 것은 인간으로써의 삶을 포기한다는 것일 겁니다.

그러나 인간이면 누구나 이 권력들과 싸워야 합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