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동물 행동 연구가인 케빈 리차드슨.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근처 야생동물 보호 지역에서
동물들의 행동을 연구하는 남자입니다.
본래 인간 생리학을 전공한 리차드슨이었지만
그가 평생을 믿을 수 있는 것은 동물이라는 생각에
12년전부터 이곳에서 연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맹수들과 교감을 나누는 그는
유달리 사자와 교감을 나누는데 마법같은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과 불가능해보이는 신뢰와 사랑을 만들어가는 리차드슨.
정말 대단하고 행복해보이네요.
출처 - http://blog.naver.com/ruffian71/220353777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