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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가 저지른 죄값은 누가 물어야 합니까?
게시물ID : religion_16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나의꿈
추천 : 2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3/04 16:04:19
밑에 글 댓글에 99%의 생수더라도 1%오물만 섞여도 마실수 없듯이
인간이 죄를 아무리 적게 지으려 노력하고 착하게 살아도 하나님 보시기엔 똑같은 더러운 죄인일 뿐이라는 말을 보고 한글자 남깁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인간을 죄인으로 규정지을 정도로 죄에 엄격한 하나님과 그에 전적으로 동조하는 신도들이 어찌하여 하나님 자신이 지은 죄에는 
그토록 관대 할수 있는지 아니 아예 무신경할수 있는지 의구심이 드는군요.

야훼가 규정하는 죄란 단순히 살인,강도,강간같은 인간기준에서의 범죄뿐 아니라, 인간이 살아가며 본능적으로 느끼고 행할수 밖에 없는 
질투, 성욕, 분노 같은 마음속에서 저절로 생기는 감정,생각 마저 포함이며 그로인해 예수를 믿지 않는 이상 야훼앞에서 죄인이 아닐수 있는 인간은 세상에 단한명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토록 죄에 광적일정도로 엄격한 야훼의 도덕성은 어떠한가?

성경기준으로 야훼가 직접 자신의 손으로 학살한 인간의 수는 홍수절멸 제외 수백만에 이르며
야훼의 지시를 받은 이스라엘 민족이 야훼의 뜻에 따라 저질른 타민족몰살, 처녀강탈, 재산약탈등의 범죄는 나열하기 조차 힘듭니다.
야훼 스스로가 질투하는 하나님이라 밝혔을 정도로 야훼가 노하고, 질투하고, 거짓말 하는 장면은 성경에서 샐수없을 정도로 많으며
야훼종교로 비롯된 분쟁. 전쟁, 테러등은 현재 진행형으로 지금까지 수천만 수억의 생명이 야훼를 믿는다는 자들에게 희생된것이 팩트입니다.

이 모든 형헌하기 힘든 야훼와 그의 추종자들의 죄는 누구의 책임인지 야훼를 신으로 믿는 모든분들에게 질문합니다.

대게 신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뻔합니다. 
창조자 하나님이 인간을 정죄할순 있어도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을 정죄할순 없다는 것이지요.

한가지 예만 들어보지요.

어떠한 나라가 새로 생겨나 그나라 사람중 몇명이 헌법을 만들었다고 하면
그 헌법을 만든 자들역시 헌법을 지켜야 할까요
아니면 그들이 헌법을 만들었으므로 지키지 않아도 될까요.
오히려 더 모범적으로 지켜야 하는것이 당연합니다.

인간 모두를 죄인이라 정죄할 자격이 야훼에게 있으려면
다른거 다 떠나서 야훼자신에게 죄가 전무 해야 할것입니다.

 야훼가 신이므로 그가 어떠한 끔직한 범죄를 저지르든 죄가 될수 없다고 주장하는
인간 이하의 이성을 가진 세뇌된 광신도들은 펄쩍 뛰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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