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수술을 통해 나았던 병이 재발해서 다음 주 수요일, 그 다음 주 수요일에 다시 수술하러 가요... 어렸을 땐 1년동안 고생하고 겨우 수술했던 거라 걱정은 커녕 기뻤는데 크고나니 겁도 많이 나고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ㅠㅠ하루의 반 이상을 오유와 함께해서 징어분들께 응원 받고 싶어요8ㅅ8 죄송하지만 응원 한 번만 해주시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