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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0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퍼아퍼
추천 : 1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6/02 14:55:46
오유 활동을 하면 솔로가 된다더니 ㅋㅋㅋㅋ
바람네요~~~~~~~~~~~~~~~~~~~~~~~~~~~
아침에 출근길에 남친 집에 잠깐 들렸는데 제가 사준 이불과 그여자엔 제가사준 티셔츠를 입고
둘이 자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이성 확 끊기는데 보자마자 남친한텐 따귀 날리고 그애가 깜짝놀래서
"너 여기 왜 왔어 " 이말부터 하길래 이성 끊겨서 그여자애 머리채를 잡았습니다. ㅠ
남친은 여자앨 감싸더라구요...
그리곤 저를 스토커로 몰고 가더라구요....여자애한테 변명을 하는건지...
저를 미X뇽 씨X뇽 죽이겠다~ 경찰에 신고하겠다 이 스토커야 집 열쇠 어떻게 낫냐.....
와.. 저희 7년 사겼습니다....
결국 그 한심한 남자애의 필살기 엄마 부르겠다가 나오더라구요
결국 불렀어요 저도 열받아서 부를테면 부르라고 해서
나중에 결국 엄마 제손 잡고 우시더라구요...
한심합니다.
엄마앞에선 헤어졌다느니 다시 안사귄다느니...
사실 저희 3주정도 헤어졌다가 3월 14일에 다시 사겼거든요...
6년동안 2년은 군대기다리고... 서X어택이란 게임에 빠진 2년반시간 26살인 그 남자애는
6년동안(횟수로는 7년이에요) 2년 군대 빼고 4년동안 당구장알바 2개월 술집알바 2개월 치킨집배달알바 6개월 겜방알바 한달한 인간입니다.
저는 만나면서 단 한번도 일을 쉰적 없었고 데이트비용 부담때문에 주말엔 알바까지 했습니다.
바로 한달전엔 낙태 수술도 했구요...
끝까지 지 잘못 아니라는 식으로 외쳐대는 뻔뻔스러운 그애의 눈을 보는데
진짜 눈물도 안 나오더라구요
어찌나 추해보이는지...
그렇게 그여자애와 남자친구의 엄마 앞에서
남자친구가 외쳐대는 욕과 스토커 죽이겠다 패고싶다...경찰에 넘기겠다 뺨맞은거 치료비 내놔라...
세상에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 있나 싶어요...
저한텐 지 집에있는 컵라면하나 갖고도 쌩 난리를 치더니
그여자애와는 돈까스에 치킨에...그게 왜 그렇게 가슴을 찌르던지...
내가산 냉장고 쓰고 내가산 옷장에 내가사준 옷 내가사준 지갑을 들고다니는애가 어쩜그리 치료비 달라고
뻔뻔스럽게 굴수있는지...
그여자앤 고등학교때 알던애료 이혼녀에 술집에서 일하는 애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그여자애한테도 매력은 있었겠지만 일단 이런점과 외모 모두 자존심 너무 상해요...
그냥의 넋두리에요
가슴은 답답하고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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