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초기화 한뒤에
1막에서 해골왕을 잡으러 갈때 요술사랑 같이가면.
해골왕이 "감히 내 무덤으로 산 것의 온기를 가져오다니!"
하면 요술사가 주인공보고
"여기선 아무도 당신이 누구인지 모르나봐요"
"죽어있어야할 존재를 죽이느라 이렇게 많은 시간을 들인다니 이상하지 않아요?"
이 두마디를 하고
주인공이 "무슨말이냐" 라고 묻자 대답을 회피합니다.
요술사가 말한것을 2가지로 나뉘어서 생각해보면.
1. 나는 예언대로 당신을 찾았고, 예언에 따라 당신은 영웅이 될 사람인데 아무도 당신이 영웅인지모른다 + 해골왕은 이미 한번 죽은상태에서 부활한 존재인데, 한번 더 죽여야 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는게 이상하다.
2. 이미 말티엘까지 잡았을때는 주인공은 전세계에 영웅으로 알려져 있는데 퀘스트 초기화 하고 오니 아무도 못알아본다 + 이미 해골왕은 주인공이 죽인적이 있는데 또 죽이느라 퀘스트 초기화해서 잡는데에 많은 시간을 들이는게 이상하다.
요술사가 애초에 2막에 등장하는 추종자니까 1막에서 사용하려면 퀘초밖에 할수 없고, 그래서 2번으로 해석도 해보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