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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밀가루 금식중인데 과자가 너무먹고싶어서 쓰는 글......ㅜㅜ
게시물ID : cook_160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끼밥상
추천 : 3
조회수 : 75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8/14 23:25:19
 
진짜 새우깡이 미친듯이 먹고싶다
그 아삭바삭한 식감과 짭쪼름하면서 새우내음이 나는듯, 아닌듯 한 그 맛
가끔은 시원하기까지 한 그 바삭함이 나는 너무나도 느끼고 싶다
아아아 새우깡
 
버터링
그대는 아름다운 버터링
한 입 베어물때는 내가 언제 베어물었는지도 모르게 포사삭 바스러지는 그대의 살결
아름답고도 향기로운 버터향과 바닐라향,아주 조금은 땅콩의 향이 나는듯한 밀가루 쿠키를 파삭파삭 씹고싶다.
아아 버터링
 
버터링의 멀고도 가까운 친척같은 그대 그대는 사브레
항상 버터링과 사브레 사이에서 고민하곤 했지
버터링이 부트러운 여인네라면 당신은 마초같은 상남자
거친듯한 식감 뒤로 행복해지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향기로 이름답게 나를 사브르르 녹게 만든다
아아 사브레 이름마저 영롱하다
사브레 그대의 바닐라향 듬뿍 머금은 거칠고도 거친 육신을 마구 씹고 싶다
파삭 파삭 파삭 바삭 바삭 바사삭
사브레 꿈에나 나올 듯 하구나
 
 
 
 
하....정말 먹고싶네요 바삭함을 느끼고싶어 밀가루가 먹고싶어 으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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