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골잡이 에두(35)가 1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 전북은 최근 팀을 떠난 루이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에두 영입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 7월 중국 갑리그(2부리그) 허베이로 이적한 이후 1년 만이다. 에두는 지난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일본프로축구 FC도쿄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전북에 입단했다. 그리고 지난해 K리그 클래식 20경기에서 11골 3도움을 기록하며, 이적 전까지 득점 선두를 달렸다. 그러나 허베이가 거액의 연봉을 제시하면서 전북을 떠났다.에두는 허베이의 성적이 여의치 않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에두 영입으로 K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은 이동국과 김신욱, 이종호에 이어 4명의 스트라이커 자원을 보유하게 됐다.
결국 에두였구나.............
그랬구나..............
아.......공격수 말고 수비가 필요한데
센터백이나 수미나 영입 하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