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쪽에서 항상 보는 아이들이 계속 쓰레기봉지 근처를 뒤지거나 먹이를 찾는지 차도로 들어가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민가도 있고 해서 밥주는건 민폐일까 했는데 지나가다 보니 본인 집 앞에 밥그릇 물그릇 두고 챙겨주시는분들도 계시고 또 지나가는길에 사람 살지않는 공간이 잠깐 있어서 그쪽에 먹을걸 좀 둘까 합니다 작은 슈퍼같은데서 살 생각이라 고양이 사료나 간식은 없을것같네요 사람 먹는게 몸에 안좋다고는 해도 음씩물 쓰레기보단 나을거같아요 냥이들 몸에 덜 해롭고 먹을만한게 있을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