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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택배아저씨들 왜 벨 안누르고 그냥 문앞에 두고 가죠?
게시물ID : freeboard_1607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손해
추천 : 3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8/09 15:19:32

샴푸랑 수분크림이랑 음료랑 다 배송오는 택배사가 달라서
그 500미리짜리 물들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해놓고 한병씩 드리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잠깐 쓰레기 버리러 나가려고 문 여니까 문 앞에 택배 세개가 쪼로록 있네요 ㅠㅠ
고생많으시죠? 시원한 물 드세요 라는 멘트도 준비해놨는뎅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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