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깨어 있는 지식층은 탄압받았습니다.
메갈이라는 테러단체를 옹호하는 작가의 머릿속에 들어찬 생각은 이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위 진보는 이 진영논리에 시원하게 넘어갔네요.
깨어 있는 지식층은 실시간으로 탄압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는 작가를 지지해야 합니다.
기업 논리에 의해, 조회수 없는 웹툰은 걸러져 나가게 되어 있으니까요.
아, 그렇다고 노실드 멈추지 마시고요.
동인계는 조지는 김에 조지는 거죠.
그 와중에 소신발언 하면서 탄압받는 작가를 구원하고자.
소신발언한 작가의 작품을 알고 싶습니다.
이 와중에 살릴 사람은 살려야 한다는 것보다
기업 논리가 어떤 것인지 보여줘야 한다는 쪽에 가깝습니다.
돈 안되면 짤리는 거고,
돈 되도록 만들어 주고 있던 쪽이 어느 쪽인지 알려 주는 것이 좋긴 하겠습니다.
저도 머리에 꽃밭 들어차 있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소위 말하는 자(스스로 自)까(는)애들을 보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