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한 본1레기인데요
요새 일하시는 형누나들 보면서 부쩍 의사가 된다는거에 대한 회의감이나 거부감이 많이 들기도 하고
애초에 입학할 때부터 다른쪽 길을 염두에 두고 입학했던 부분도 있고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요 혹시 이런거 펀하게 조언구하고 할만한 커뮤니티 같은거 있나 해서요
의사란게 정말 저렇게까지 고생해가면서 할 일인가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겁도 많이 나구요
진로는 알아보면 참 많을텐데 주위에 다른길을 택한사람이 제주위엔 없어서 조언을 구하기가 마땅치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