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내라, 수원!”
수원 삼성-전남 드래곤즈전이 끝난 23일 저녁, 광양 축구전용구장 원정 버스 출입구에 모인 수원 서포터들이 고개를 숙이며 버스에 올라타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를 향해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수원 팬들은 버스 좌우로 길게 도열해 “힘내라”를 연호했다.
수원 관계자는 “가는 길이 무거울 것 같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621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