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야매미용 : 엄마 손은 똥손
게시물ID : animal_160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비재규
추천 : 6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06 21:47:30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즤 집 재규는 원래 풍성한 뱃털이 귀여운 아이였어요.
KakaoTalk_20160606_213104878.jpg
 
 
 
 
털을 샥샥 왕복해주면 행복해 하는 아이였어요.
KakaoTalk_20160606_213105193.jpg
 
 
 
 
무릎에서 쿨쿨 자기도 했어요.
KakaoTalk_20160606_213105752.jpg
KakaoTalk_20160606_213106067.jpg
 
 
 
풍성한 찹쌀똑도 귀여운 아이였어요.
KakaoTalk_20160606_213106542.jpg
 
 
 
가끔은 궁예질도 하던 아이었어요.
KakaoTalk_20160606_213107066.jpg
KakaoTalk_20160606_213107396.jpg
컴퓨터견적.jpg

 
그런데 너무 더운 여름이 왔어요. ㅠㅠㅠ
재규는 너무 더워서 널부러지기 시작했어요.
KakaoTalk_20160606_213105752.jpg

 
 
그래서 집사는 바리깡을 샀어요.
차오츄르로 유혹하며 어찌어찌 혼신의 힘을 쏟아서 이발을 해주었어요.
 
정말 열심히 한 건데........
 
KakaoTalk_20160606_213103266.jpg
KakaoTalk_20160606_213103691.jpg
 
슬프게도 더벅머리가 되었어요...
그나마 재규가 순둥이라서 이 정도로 협조를 해 주었어요....ㅎㅎ
 
그리고 깜짝 놀란 남편이 휴일에 정리를 많이 해 주었어요.
엄마 손은 똥손............아빠 손은 금손까진 아니지만 동손 정도?
ㅎㅎㅎㅎKakaoTalk_20160606_213102255.jpg
 
 
 
 
 
그런데 화가 많이 나셨네요.........
미안해 재규야...
KakaoTalk_20160606_213102736.jpg

그래도 시원하지? ㅎㅎㅎ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