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지금 회사가 기로에 서있는 것 같은데ㄷㄷㄷ
외상대금 밀려서 거래처에서 전화 오고
4대보험 밀리고
은행에서 전화오고 (대부업체..)
심지어 택배회사에서도 돈 달라고 전화옵니다;;;
지금 잔고 500원 있네요..
전화 울릴 때마다 스트레스에요
제가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회사가 그냥 가난뱅이인건데 ;;;
책임자 바꾸라 그러고. 책임자는 사장인데
사장 눈치만 봐야되고ㅠㅠ
이러다 상황이 좀 풀릴까요ㅜ
아직 급여는 안 밀렸는데 좀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