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슈퍼맨이 왔다 추사랑편에서 추성훈 부녀와 유토 이렇게 3명이서 시골생활을 보여주는 편이었습니다.
추사랑과 유토가 옆집에서 닭이 낳은 달걀을 받아와서는 병아리를 부화 시키겠다고 품에 품어주는 귀여운 장면이 방송이 되었죠.
무정란인지 유정란인지는 모르겠지만 추성훈이 딸의 동심을 지켜주고 싶은마음에 다음날새벽 몰래 집을 나가서 옆집에서 병아리 2마리를 빌려와서
두 아이가 잠에서 깨기전 병아리와 계란을 바꿔치기하고 추사랑과 유토는 계란에서 병아리가 태어났다고 기뻐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매우 좋은장면인데....... 좋은장면인데........ 배경음악으로 깔린 음악이 넥스트의 굿바이 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