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성사건의 8차 사건도 이춘재가 했다고 자백하는 사태가 벌어짐.
뉴스에서는 허위로 이춘재가 했다고 과시하기 위해서 언론몰이를 할 수도 있다고 주장함.
언론몰이를 해서 본인한테 얻어지는게 뭔가를 먼저 생각해봄? 그 13건도 적지 않은데...
그러던 와중에 촛점이 맞춰질 수 밖에 없는 8차 살인사건의 범인에게 집중이 됨.
과거에도 공소시효만료 때 인터뷰등 나는 사람을 죽인적이 없다고 말함.
친구의 집에 놀러가 친구 여동생을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자신의 체모가
발견되었다는 증거 하나로만 무기징역에서
20년의 옥살이를 하고 형을 마치고 출감함.
* 여기에 관련된 뉴스는 검색을 하면 엄청 나게 나오지만 메인 타이틀에 나오지 않고 있음.
이거 어떻할 거임? 윤성여씨의 억울한 옥살이와 가족의 치욕.
만일 사실이라면 국가가 백억을 보상해줘도 모자랄 일인거 같네여.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비슷한 나잇대의 젊은 친구의 삶이 인입이 되어서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여...
그냥 기계기술자로 기술 배우고 밀링,선반 작업 하다 날벼락.....어찌할고....에혀..불쌍혀라..
그때 그 인간들 다 개 쳐어 넣어야 될듯여....그렇게 되길 바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