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살연하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는 20대후반여자입니다 휴학을 많이해서 저도 아직 대학생이고 남자친구는 군대갔다온 학생인데요 연하남을 만나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연애에있어 돈때문에 고민을 하는경우가 생길줄은 몰랐어요 나도학생이라 알바못하는상황이기도하고 용돈을 집에서 받는상황이고 집이 지금은 넉넉치 못한상황인데 남친이 집이많이힘들다해서 차비도 겨우받는다고 하네요 cc인데 몰래사귀고잇어서 학교안에서 보면 좀 그렇다고 밖에 나가자고 하는데 학교안 카페가 비교적 저렴한데 건물밖 카페를 가다보니 카페를 4번정도 같이갔는데 전부 제가 냈어요 물론 연하라서 내가 더 부담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은 했지만 1인1주문카페가 많다보니 카페가면 하루에만원은 그냥쓰더라구요 남친과 카페를 갔는데 차비밖에없다고 해서 내가 살게 하고 난후 카페를 가니까 담갈때도 그냥 뭐마실래 하면서 내라는소리를 꺼내기도 어려워 그냥 지갑에 손가더라구요 그리고 먹고 나오는데 남친이 돈이제 아껴야겠어여 이러네요..그리고 앞으로 같이 밥을먹게되면 더치페이하기가 좀 그럴거같기도 하고.. 밥도사주고 커피도 사주면 너무 부담될거같고..그렇다고 얘기꺼내기는 자존심건드리는거 아닐까 싶고 돈별로 안쓴다고 싫어하거나 실망할까봐 조심스럽기도 합니다..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