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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발發축제] 친구들아
게시물ID : readers_16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ublepeace
추천 : 0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22 18:03:35
새로운 동네에서의 고등학교생활의 시작은 어색했지만 너희들을 만나서 순조로운 시작이였어

너희들과 밥먹으며 떠들던 내용
실없다못해 하찮은 농담 
나름대로의 진지한 인생고민    
                                                   
어느덧 1년의 끝자락으로 달려간다
겨우 너희들을 알아가려는데 다가올 이별이 야속해  
                  
지나간 계절을 붙잡고 싶지만 추억은 붙잡을수 없을까봐 그저 다가올 계절을 생각해      
                      
영원한 이별도 아니고 결국 또다른 시작을 하겠지만 이상하게 쌀쌀해진다 



점심시간 울적해 지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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