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동생이 지금 상태가 심각한것같아서 올립니다..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인 제 동생이 자퇴를 하고 싶다네요... 그럼 자퇴해서 뭐할꺼냐고하니까 검정고시쳐서 요리쪽 전문대를 가고싶다고해요.. 이유는 친구들도 맘에 안들고 공부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대요 제 동생은 성격도 독단적인데다 부모님은 여린분들이셔서 혹시라도 탈선할까봐 강하게 나가지 못하는형편이예요.. 남동생이라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여동생이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런 제동생에게 어떻게해줘야할까요.. 야자를 하지않고 수업마치고 바로 요리학원을 보내주는건 괜찮을까요??